12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 박나래가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이야기 키워드로 '외국인'이 나오자 배우 황보라는 "외국인 만나보신 분?"이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나래가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벨기엘, 러시아, 일본 사람과 만난 적 있다. 썸만 탄 건데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 모두 한국 이태원에서 만났다. 이태원은 지구촌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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