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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앞머리 시원히 넘긴 초밀착샷도 굴욕無...류승룡 "꺄악"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12 17:53

수정 2021-08-12 17:54

'52세' 김혜수, 앞머리 시원히 넘긴 초밀착샷도 굴욕無...류승룡 "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수가 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앞머리를 뒤로 넘긴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 민낯이지만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흰 피부에 큰 눈망울로 동안 미모를 입증했다.

이에 류승룡은 "꺄아악"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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