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에 다녀왔다. 아무것도 없었다 (Went here. There was nothing)"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릉에 위치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입구에 선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안고 있는 이상화는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마지막 경기장을 추억하러 온 모습. 이와 함께 이상화는 "나의 마지막 경기장.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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