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하는 '전참시' 165회에서는 카리스마 솔로퀸으로 컴백한 전소미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전소미는 독보적 하이텐션을 발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침부터 넘치는 텐션으로 춤을 추며 집안을 종횡무진해 웃음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엄청난 친화력으로 '전참시' 스태프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전소미는 직접 끓인 청국장찌개를 맛보더니 "혼자 먹기 아쉬운 맛"이라며 한솥 들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향한 곳은 한 녹음실. 그곳에서 전소미는 때마침 작업 중이던 매니저, 가수 자이언티, 프로듀서 빈스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다. 과연 이들은 전소미표 청국장찌개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