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킨 먹으러 가자고 해서 좋다고 나왔는데 치킨 먹고 운동 가자는...벌써부터 땀 흘릴 거 생각하니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완과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커플룩이라도 맞춰 입은 것처럼 검은색 모자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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