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 촬영장. 마스크 살짝 벗고 조심조심. 협찬 사진 후딱 찍기. 세상 밝게 나왔네. 이렇게 마스크 마음 편히 벗고 일상생활할 날들 올 거라 믿어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많이 지치시죠? 우리 지치더라도 오늘도 잘 버텨봐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복도를 걷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5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생애 첫 바디 프로필까지 촬영한 장영란은 사진에서도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델 뺨치는 핏을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