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 #자연스러움이 좋아 #뭐든 #no filter #스텝들이 찍어주는 인생 샷"라고 자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너무 예쁘다" "관리 정말 잘하셨다" 등의 응원이 이어졌지만 일부 네티즌은 "적당히 노출해라"라고 김빈우를 비난하는 어투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며 시비에 차분히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