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Tokyo. 너무 좋아 아침 일찍 일어났다. 딸은 계속 자고 있다.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 계속 여기에 머물고 싶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쿄 전경을 눈에 담고 있는 야노시호가 담겼다. 티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쌔근쌔근 잠에 푹 빠진 추사랑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옆모습이 아빠 추성훈과 똑닮았다. 그런가 하면 널찍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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