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LA댁' 박은지, 임신했는데 무거운거 들어 걱정 "혼자 해내야 하는게 많다" 토로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8-10 22:12

수정 2021-08-10 22:12

'LA댁' 박은지, 임신했는데 무거운거 들어 걱정 "혼자 해내야 하는게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가 임신하고 무거운 거 들지 말랬는데..여기선 저 혼자 해내야하는 게 참 많아요. 한국 새벽 배송 참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거주 중인 LA에서 먹을거리 장을 본 모습. 박은지는 현재 임산부임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봉투를 직접 든 것으로 보인다. 박은지는 "한국의 새벽 배송이 부럽다"며 한국의 배달 시스템 체계를 부러워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