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가 임신하고 무거운 거 들지 말랬는데..여기선 저 혼자 해내야하는 게 참 많아요. 한국 새벽 배송 참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거주 중인 LA에서 먹을거리 장을 본 모습. 박은지는 현재 임산부임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봉투를 직접 든 것으로 보인다. 박은지는 "한국의 새벽 배송이 부럽다"며 한국의 배달 시스템 체계를 부러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