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동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재미난 사진 실컷 찍었네요. 오랜만에 부부 데이트 #달 보고 소원빌기 #식구들 소원 빌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남편과 함께 인사동에서 열린 전시회에 다녀온 모습.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이승연은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즐겁게 전시회를 감상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