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와도 제주는 너무 좋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는 골프를 치는 이보미와 제주도 전경이 담겼다. 또한 필드 위 한 남성의 뒷모습, 다양한 음식들도 시선을 끌었는데 남편 이완과 함께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 지인은 "형부가 (골프) 잘 치시는 이유가 있었어요"라고 박수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달콤한 결혼 3년 차 부부의 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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