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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추사랑, 또 몰라보게 자랐네...母야노시호 닮아 팔다리가 길쭉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10 08:29

수정 2021-08-10 08:30

'11세' 추사랑, 또 몰라보게 자랐네...母야노시호 닮아 팔다리가 길쭉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시호 옆 사랑이도 포착됐는데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햇빛에 조금 그을린듯한 피부와 앉아있어도 돋보이는 큰 키가 눈에 띈다. 안경을 쓴 채 미소 짓는 모습으로 여전한 깜찍함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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