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9일 오후 미국 일정을 마치고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한예슬은 하안 티셔츠에 빨간 바지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패션을 보였다.
더 돋보인 건 류성재와 함께 당당하게 포토라인에선 것이었다. 한예슬은 류성재와 함께 입국장을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고, 손하트 포즈도 취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15일 개인 일정을 위해 류성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 소속사 측은 "한예슬이 자가격리를 마친 후 광고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