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다 아야카, 쿠리하라 사에, 쿠리야마 리나, 사카모토 에레나, 미야자키 소노가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향후 의료당국의 지시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KT48은 앞서 무라카와 비비안이 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이상을 느껴 PCR 검사를 받았고 멤버중 6명이나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며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