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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의미심장 SNS 글…"불안한 내 마음 같아"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8-09 10:35

수정 2021-08-09 10:35

안혜경, 의미심장 SNS 글…"불안한 내 마음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의미심장한 SNS 글을 남겼다.



안혜경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저녁 노을. 연습가기전 불안한 내맘 같다. 사라질 수는 없지만, 다스릴 수는 있기에 오늘도 난 연습에 몰두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노을사진이 복잡한 안혜경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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