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았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오랜만에 단편영화 촬영함서 한 겨울옷 겹겹이 입고 기절? 할 뻔~~ㅎ 이틀 밤 새도 좋아하는 일할 땐 피곤한줄 모르겠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에 감사드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인 분장으로 할머니가 된 노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인으로 변했음에도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