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여름빛깔. 여름맛. 여름향기. 해질녘 어슬렁어슬렁 동네마실. 달콤하고 시원했던 우리들의 여름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모자를 쓴 채 와인을 마시고 있다. 아래에서 위를 향한 각도로 찍은 사진이지만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펍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테이블 위 고급스러운 음식도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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