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 아버지 생신 케이크는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빵집. 여기도 시집와서 처음 가본 곳인데. 별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계속 손이 가고. 계속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돌아오는 차 안에서 미친 듯이 크로와상 찹쌀도넛 옥수수모닝빵 그리고 저 시그니처 크림치즈빵까지 클리어하고 집에 오자마자 몸무게 잼. 몸무게는 자비가 없었음. 내일부터 주중은 식단 고고 합니다. 허언증 아니길 또 나 스스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명한 빵집에서 빵을 한 가득 사서 나오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롱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빈우는 타이트한 핏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그러나 김빈우는 "몸무게는 자비가 없었다"며 주중 식단관리를 선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