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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레깅스 입으니 더 마른 49kg 몸매...바닥 난 체력에 '운동 시작'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8-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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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레깅스 입으니 더 마른 49kg 몸매...바닥 난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남이 때문에 알게 된 F45 운동!! 체력 바닥인 요즘 뭔가 도전하고 싶어서 오늘 급으로 가보았다. 힘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고 재밌었다~~ 땀 흘리고 나니 개운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키 171cm에 몸무게 49kg으로 알려진 김성은은 한 손에 잡힐 듯한 허리와 가는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가녀린 몸매에도 끈기 있게 운동을 해내며 '애셋맘'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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