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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둘째 오해 부른 빨간줄 자가 키트 인증샷..채리나 “깜짝이야. 임신테스트기인 줄”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8-08 09:24

수정 2021-08-08 09:24

백지영, 둘째 오해 부른 빨간줄 자가 키트 인증샷..채리나 “깜짝이야.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코로나19 자가 키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키트 검사~~~ 깊이 넣는 데까지 많은 고민과 실패가 있었지만 눈 딱 감고 쑥!!!!! 재채기와 눈물을 동반한 결과 ㅋㅋㅋ#음성. 요즘은 촬영전에 #자카키트검사 를 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이 사용한 코로나19 자가 키트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선이 보이는 자가 키트는 언듯 보면 임신테스트기처럼 보인다.

이에 채리나는 "깜짝이야ㅋㅋㅋ 임테기인 줄"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지혜도 "반반 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도 "하임이 동생 생긴 줄 알았어요", "둘째인 줄", "저도 임테기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정하임 양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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