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 아직 나한테 안 되면서 꼭 저리 어깨동무 해싸코 그르네....#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밤에 운동을 나갔다가 인증샷을 찍은 모습. 특히 키 170cm의 장신인 엄마에게 겨우 겨우 어깨동무를 한 지온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