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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멸균 면봉을 코 깊숙이 넣고..."녹화 전 코로나19 꼭 검사"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06 15:36

수정 2021-08-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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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멸균 면봉을 코 깊숙이 넣고..."녹화 전 코로나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코로나19 셀프 검사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전 꼭 검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코로나19 자가검사진단키트를 이용해 셀프로 검사 중이다. 이날 진행되는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녹화에 앞서 셀프로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는 15분만에 결과 판독이 나온다고. 누구나 일상생활 중 스스로 간편하게 감염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이때 김지혜는 검사 중인 모습을 공개, 검체채취용도구(멸균 면봉)을 코 깊숙이 넣는 과정에서 다소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자, 김지혜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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