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텐아시아는 "송인화가 최근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송인화는 "동성애에 대해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 대마초 사건 논란에 대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전했다.
송인화는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데뷔, KBS2 드라마 '반올림3',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MBC 시트콤 '코끼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공채에 선발되며 개그우먼으로 전향,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