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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임신' 황신영, 90kg 넘어도 '마라맛' 태교…출산 한달 앞둔 예비맘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8-06 00:26

수정 2021-08-06 04:50

'삼둥이 임신' 황신영, 90kg 넘어도 '마라맛' 태교…출산 한달 앞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납량특집' 버전 같은 태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 말리면서 클래식 태교하기. 삼둥이 27주차 다음달 출산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클래식 음악으로 태교 중인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잔잔한 음악이 아닌 격렬한 음악이었고, 음악에 맞춰 황신영은 격하게 몸을 흔들었다. 황신영은 출산까지 한 달 남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짓이 가벼웠다. 특히 머리부터 팔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황신영의 모습에 팬들은 "납량특집 아니냐", "공포영화 같다", "노래 끄고 보면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현재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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