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44kg' 이세영, 바지 헐렁할 정도로 말랐는데 "허리 17인치 도전"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8-06 00:15

수정 2021-08-06 05:01

'44kg' 이세영, 바지 헐렁할 정도로 말랐는데 "허리 17인치 도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세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다이어트한다"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영은 "17인치 도전"이라며 허리 사진을 찍어 올렸다. 163cm에 44kg로 알려진 이세영은 이미 허리가 잘록한 모습. 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이지만 이세영은 허리 사이즈를 17인치까지 줄이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세영은 최근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해 화제가 됐다. 이후 SNS를 통해 식단 관리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대회 출전 후에도 이세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최근 결혼 계획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