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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황정음♥이영돈, 하와이·부산 이어 제주 여행 중 "제2의 신혼"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8-06 00:16

수정 2021-08-06 04:30

'재결합' 황정음♥이영돈, 하와이·부산 이어 제주 여행 중 "제2의 신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 부부가 쉴 틈 없는 여행으로 더 달달해진 부부애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리조트 안에 있는 워터파크에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부산 여행에 이어 바로 제주도로 온 황정음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엿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으나 지난달 "황정음이 남편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 소식을 다시 알렸다. 재결합 후 부부는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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