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정장군. 언제나 그랬듯 맑은 날도 먹구름 낀 날도 있겠지만 희망 가득 찬 하반기를 보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연은 탁 트인 도심 뷰를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 창가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황혜영은 "자알 생겼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다감은 "그새 많이 컸다"며 김미연 아들의 성장을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