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달 말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미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 촬영 등을 모두 마친 상태로, 멤버들은 컴백 마무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육성재와 이창섭이 군복무 중인 관계로 이번 컴백에는 비투비 포유,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나선다. 특히 이민혁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 건강해진 모습으로 팀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번 컴백은 그런 비투비가 '레전더리 워 : 킹덤'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