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픈카를 탄 채 명품백을 무심히 들고 있는 한혜진의 광고컷이 담겼다. 이어 한혜진은 벤치에 걸터 앉아있는 모습. 온몸을 명품으로 잔뜩 꾸민 한혜진의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특히 이 근황은 한혜진의 코로나19 완치 후 첫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돌입했다. 약 2주 간의 치료 후 26일 코로나19 음성 반응이 나오며 퇴원, 자가격리를 종료하고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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