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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쪼꼬미' 딸 덕에 핼쑥해도 행복한 엄마 "7kg 더 빼야 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8-05 20:32

수정 2021-08-05 20:32

한지혜, '쪼꼬미' 딸 덕에 핼쑥해도 행복한 엄마 "7kg 더 빼야 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보기만 해도 행복한 딸 윤슬 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자네 우리 아가 슬이슬이 윤슬이", "쪼꼬미 잘 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근새근 자고 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쪼꼬미' 윤슬 양은 푹 잠들어 미동도 없는 모습. 한지혜는 가만히 자고 있는 윤슬 양이 사랑스러운 듯 가만히 지켜봤다.

앞서 한지혜는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출산 전으로 돌아온 듯한 늘씬한 모습에 팬들은 "핼쑥해지셨다. 건강 관리 잘 하시라"고 걱정했고 한지혜는 "핼쑥하다. 배는 아직 낳기 전 그대로인 거 같다"고 답했다. "아기 낳고 나니 뭔가 많은 변화가 있죠? 어때요?"라는 질문에는 "너무 힘든데 너무 좋다"고 행복해했다. 또 "출산 전에 살 찐 거 하나도 안 남으셨죠? 다 빠지셨죠?"라는 질문에는 "아직 6~7kg 남았어요~ 낳고 나서 많이 안 빠지더라고요"라고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달 2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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