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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메뉴부터 화려한 아들 맞춤 도시락 "초록색이 없네요"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05 16:02

수정 2021-08-05 16:03

'이수근♥' 박지연, 메뉴부터 화려한 아들 맞춤 도시락 "초록색이 없네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박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준 오늘의 도시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아들 태준 군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이 담겨있다. 메뉴는 볶음밥에 삼겹살, 만두까지. 이때 볶음밥 위에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다.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이었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했다.

현재 박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박지연은 남편,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한 사진을 게재, 다양한 메뉴 등을 통해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아이들 맞춤도시락 만들다보니 초록색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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