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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9세 설아, 원피스 입고 아련한 눈빛...언니 재시 뺨치는 모델 포스에 깜짝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05 14:39

수정 2021-08-05 14:39

'이동국 딸' 9세 설아, 원피스 입고 아련한 눈빛...언니 재시 뺨치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가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5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녀딸 #셋째 딸"이라는 글과 설아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는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남다른 패션 센스와 더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자연스레 바라보는 모습에서 언니 재시 못지않은 모델 분위기도 풍겼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온 가족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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