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일이 있으면 왠지 여기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자랐던 곳. 월세 30만원, 아주 작은 방 2개에서 가족 4명에서의 생활.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데 이곳에 남아있는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화이팅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어렸을 때 4가족이 함께 살았던 작은 집을 바라보고 있다. 세월이 흘러 낡아진 집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추성훈의 뒷모습에서 여러 가지 감정들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