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쌤과 두 번째 만남. 어제 밥 막고 나서 최근 오픈한 필라테스 스튜디오로 초대해줬어요. 넓고 밝은 공간에서 예쁜 지수씨와 함께 운동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저께부터 저희 부부 함께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현재 43kg, 허리60cm. 잘 관리해서 예쁜 사진 찍고 싶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팀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타히티 출신 지수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야네는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에도 필라테스와 다이어트에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