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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말랐는데도 몸매 고민 "몸무게 43kg·허리 60cm...다이어트 시작"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05 10:44

수정 2021-08-05 10:45

'이지훈♥' 아야네, 말랐는데도 몸매 고민 "몸무게 43kg·허리 60c…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 욕심을 보였다.



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쌤과 두 번째 만남. 어제 밥 막고 나서 최근 오픈한 필라테스 스튜디오로 초대해줬어요. 넓고 밝은 공간에서 예쁜 지수씨와 함께 운동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저께부터 저희 부부 함께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현재 43kg, 허리60cm. 잘 관리해서 예쁜 사진 찍고 싶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팀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타히티 출신 지수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야네는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에도 필라테스와 다이어트에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로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으며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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