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민아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새벽 내내 수유하고 놀아주다가 밤을 꼬박 새우고 맞이한 아침. 잠이 부족하긴 하지만 마음 가득 사랑과 감사함이 넘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 목소리에 편안해하고 노랫소리에 계속 웃는 강호. 품 안에 쏘옥 안겨있는 내 우주에게서 완전한 신뢰와 믿음을 배웁니다. 이 초췌함 #실화입니까 #앞머리 #어디 갔니 이제 #쪽잠을 자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