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의 주역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오늘(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 출연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모가디슈'의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4단계 거리두기 시행에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개싸라기 흥행을 선보이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방송 라디오 출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모가디슈'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부터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모로코에서 끈끈했던 '모가디슈' 팀의 에피소드까지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조인성은 '안시성'(18) 이후로 3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문, 구교환과 김재화, 박경혜는 첫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어 어디서도 보지 못한 끈끈한 팀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기대케 한다.
개봉 2주차를 맞아 더 열렬한 홍보 질주를 선보이고 있는 '모가디슈' 팀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