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좀처럼 어려운 육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두 아이들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왕관을 쓰고 공주로 변신한 딸과 이야기 중인 김빈우.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 바쁜김빈우의 육아 일상이었다.
김빈우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들, 태어나 처음 느끼는 부모라는 이름이 주는 무한의 사랑"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뒤 "나도 아직 우리 엄마한테는 그런 존재겠지. 이런 감정들이 참 신기하다. 엄마가 되고나서 조금씩 느끼는 엄마 마음. 잘하자. 내 엄마에게도. 내자식에게도"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