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41세' 유진, SES 데뷔 초랑 똑같아...현역 아이돌 기죽일 애둘맘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04 09:06

수정 2021-08-04 09:07

'41세' 유진, SES 데뷔 초랑 똑같아...현역 아이돌 기죽일 애둘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진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4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피. Took last Saturday~ It was a beautiful sunny da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도도하게 바라보는 유진이 담겼다. 유진은 깔끔한 단발머리 스타일에 수트 차림으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올해 나이 41세이지만, 과거 아이돌 그룹 SES로 활동했을 때 모습 그대로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유진은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2002년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2011년 기태영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SBS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