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았던 제주. 다시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을 마친 진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보다 큰 코코넛을 들고 있는 진아름은 크롭티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햇살을 가득 받은 진아름은 눈이 부신 듯 얼굴을 살짝 찡그려 귀여움을 더했다. 진아름의 미모에 6년 연인 남궁민도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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