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재석이 오늘(3일)자로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는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안테나는 "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해 주고 응원해 준 모든 분과 무더위 속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분ㄲ?ㅔ 깊이 감사 인사 드린다. 앞으로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향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