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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홍지민 "무늬만 연예인, 현실은 아줌마" 49세 여배우가 관리하는 이유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8-03 01:43

수정 2021-08-03 04:30

'32kg 감량' 홍지민 "무늬만 연예인, 현실은 아줌마" 49세 여배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피부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좋다. 육퇴하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피부관리까지. 확실히 신경 쓰는 거하고 안 쓰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늦은 잠, 마스크팩을 하며 열심히 피부관리 중인 모습. 홍지민은 "이젠 몸도 마음도 다 신경쓰고 관리해야하는 49세. 무늬만 여배우 연예인. 현실은 애엄마 아줌마!"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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