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좋다. 육퇴하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피부관리까지. 확실히 신경 쓰는 거하고 안 쓰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늦은 잠, 마스크팩을 하며 열심히 피부관리 중인 모습. 홍지민은 "이젠 몸도 마음도 다 신경쓰고 관리해야하는 49세. 무늬만 여배우 연예인. 현실은 애엄마 아줌마!"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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