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는 3일 인스타그램에 "울산에도 챔피언이 있네? 끝나기 한시간 전이라서 사람도 없고.. 괜찮겠지? 하며 아이들 셋 키카 들여 보내고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이 생긴 우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저녁 먹기 전에 간식으로 샌드위치 먹고 싶다고 갔는데 한 개 다 먹고 해치울 때까지 친구랑 전화통화하는 눈치 1도 없는 남편 때문에 어이가 없었던..."이라고 서운해 했다.
양은지는 "#각자 애들 없이 보낸 #소중한 #자유시간이였던 걸로 #리얼부부의 삶 #니캉내캉 #각자의 시간"이라면서도 "#그래도 여기 한 번 봐줘 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