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공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4DX·ScreenX를 총괄한 오윤동 CP, 심덕근 감독이 참석했다.
김강우는 "영화를 처음 봤는데 어깨를 움추리고 긴장하고봐서 몸이 힘들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시간 반 안에 쉼 없이 달려가는 영화인데 이 영화가 시나리오부터 장말 재미있었고 긴장감이 있었다. 관객분들도 그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