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1시 방송에서는 프랑스 메간, 터키 니다 부부가 한국과 다른 각 나라의 법을 밝힌다.
먼저 프랑스 메간은 소음에 유독 민감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남편이 늦은 시간 샤워를 하려고 하자 이웃에 피해가 갈까 걱정한다고. 메간은 프랑스에서는 소음이 굉장히 큰 문제이며, 심지어 벌금까지 내야 하는 법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이탈리아 알베르토, 김정민, 러시아 미호, 벨라루스 알리오나가 층간 소음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니다는 '교통 전문가' 시아버지와 함께 한국과 다른 터키의 교통 문화를 이야기한다. 그녀는 운전자의 의무적인 휴식과 경적 울림과 관련된 교통법을 안내, 설명을 접한 출연진들은 한국과 다른 문화에 신기함을 드러낸다고. 특히 김희철은 "요즘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하면 큰일 나요"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