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이모가 보내준 운동복 입고.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운동방에서 운동 중인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령을 들고 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윤후. 이때 벌써 16살이 된 윤후는 몸매 관리를 시작, 살이 쪽 빠지고 훤칠해진 폭풍성장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