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는 완전체로 다시 뭉친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전하는 위로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지난 6회 시청률은 최고 18%(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6주 연속 단 한 번의 내림세 없이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하드털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모든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또한 후반부 방송을 앞두고 전반부 스토리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구구즈가 직접 전하는 명장면 코멘터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우들의 찐케미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NG 영상도 준비되어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꾸준한 연습으로 매회 완벽한 연주 실력을 보이고 있는 구구즈의 밴드 비하인드 영상까지. 애청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영상들로 꽉꽉 채워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하드털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29일) 밤 9시에는 스페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하드털이'가 방송되며, 8월 5일 오후 9시에 7화가 본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