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 방학인데…하늘은 아름답고 거짓말 같은…할 수 있는 게 점점 없어진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은 하늘 아래 서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는 고소영은 쭉 뻗은 각선미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20대라 해도 믿을 미모와 실루엣이지만 현실은 아이들 방학을 걱정하는 엄마 고소영의 일상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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