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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나비, 14kg쪘다더니 찐 거 맞아? 얼굴이 반쪽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29 11:20

수정 2021-07-29 11:21

'아들맘' 나비, 14kg쪘다더니 찐 거 맞아? 얼굴이 반쪽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나비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낳고 74일째 되는 날. 어쩜 옷들이 다 안 잠기는지… 맞는 옷 구하느라 힘들었어요. (스타일리스트 동생 박수) 전 이제 모유 수유 끝나서 슬슬 운동도 하구 다이어트 시작하려고요. 같이 합시다. 우리 어무이들"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깔끔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최근 출산했지만 붓기 없는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단발머리 스타일을 잘 소화해 상큼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앞서 나비는 "14kg 날씬했을 때예요"라며 출산 전 수영복 차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여전히 날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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