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의 주연배우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의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싱크홀'의 주연 배우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늘 공개될 이번 방송에는 '싱크홀' 팀이 출연한다.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목표를 이루었지만 지하 500m 싱크홀 속에 빠지게 된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과 그의 집들이에 초대 받았다가 함께 떨어지는 직장 동료 짠내폭발 김대리(이광수)와 하드캐리 인턴 은주(김혜준)를 연기한 세 배우가 출연, 영화 속 유쾌한 케미를 짐작케 하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시의 쇼터뷰' 방송에서는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세 게스트들이 각자 글로벌 버전, 예능 버전, 노말 버전으로 '싱크홀'의 매력을 소개하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춤과 노래 실력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더한다.
올여름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 '싱크홀'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이번 방송은 오늘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