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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 박수홍, 새신랑 아침 일상=다홍이 챙기기 "물 한잔 드시는 회장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29 09:10

수정 2021-07-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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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 박수홍, 새신랑 아침 일상=다홍이 챙기기 "물 한잔 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발표 이후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전했다.



박수홍은 29일 반려묘 다홍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시원하게 드시는 박다홍 회장님. 건강 비법"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있는 다홍이. 박수홍은 다홍이의 이 같은 모습을 촬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선 28일 박수홍은 해당 SNS를 통해 4년 교제한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면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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